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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는 타면 탈수록 소모품을 계속 갈아줘야 하는데요 그 중 교체비용이 가장 큰 소모품중의 하나가 타이어입니다.

타이어에 이상이 있다면 교체를 하면 되지만, 혹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더 사용할 수 있는데 너무 자주 교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? 타이어 수명을 늘리고 오래 탈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1. 타이어 앞 뒤 위치교환

타이어는 보통 무거운 엔진이 차량의 앞쪽에 위치해 있어 앞 바퀴 마모가 더 빠르게 발생합니다.
따라서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 교환은 타이어 수명을 늘려주고 고속 주행 시 떨림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또는 1만 km마다 위치교환을 하는 것을 권장 하지만 차종마다 위치교환 주기와 방법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
 

 

2. 타이어 교체 시에는 4짝 또는 2짝씩 동시에

타이어 교체 시에는 되도록 4개를 모두 교체하거나 같은 축 2개를 함께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. 타이어 한 개만 지름이나 성능이 달라지면 주행 성능에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3. 얼라인먼트 체크

휠 얼라인먼트는 타이어의 설치 각도, 위치 및 방향을 바르게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. 만약 휠 얼라인먼트가 잘못되었다면 타이어 편마모로 인해 타이어 수명이 줄어들고 연비도 저하됩니다. 또한 차량의 쏠림이나 핸들 떨림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휠 얼라인먼트 점검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 점검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. 타이어 수명과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4. 외관, 이물질 확인

수시로 타이어 고무가 갈라지거나 이물질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주세요. 날카롭고 딱딱한 물체들은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인 파손, 펑크 등의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♣알아두면 유용한 정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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